사회적 거리 두기가 종료되고 최근 야외에서의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강해지면서 이에 대비하여 야외 활동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의 인기가 높아지는 등 엔데믹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만 갖춘 크림 타입의 제품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피부 타입별, 상황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여름,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은 물론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사진 : (왼쪽부터) 아토팜(ATOPALM) - ‘톡톡 페이셜 선 팩트’, 듀이트리(DEWYTREE) –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 프리메라(Primera) – 스킨 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 (사진제공 : 각 브랜드)

▶ 아이 스스로 톡톡! 무기자차 100% 순한 데일리 자외선 차단, 아토팜(ATOPALM) - ‘톡톡 페이셜 선 팩트’

성인에 비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순한 유아용 제품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톡톡 페이셜 선 팩트(SPF43/PA+++)’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장된 퍼프를 활용해 손에 묻히지 않고 위생적이면서 간편하게 톡톡 두드려 사용할 수 있다.

얼굴 전용 팩트 타입의 선크림으로, 선크림을 바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화장 놀이하듯이 스스로 재미있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에 물리적인 방어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E와 비타민 B5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피부 유해 성분 10가지를 배제해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등산, 캠핑 등 장시간 야외활동시에, 듀이트리(DEWYTREE) –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다면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제품이 제격. ‘듀이트리(DEWYTREE)’의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뜨거운 자외선 속에서 피부를 시원하고 보송하게 마무리해 주는 자외선 차단 선 스틱이다.

진정과 쿨링 효과에 도움을 주는 ‘수딩 쿨러’ 특허성분과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온도 감소와 외부 자극(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 진정을 검증받았다. 

자외선과 즉각적인 쿨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용이하며, 투명하게 얇게 발리며 가볍고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물과 땀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프리메라(Primera) – 스킨 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 

‘프리메라(Primera)’의 ‘스킨 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SPF50+, PA+++)’은 워터배리어™ 테크놀로지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여 물과 땀에 강한 아웃도어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페이스&바디 겸용으로 출시되어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며, 바르는 순간 촉촉한 사용감으로 산뜻하게 흡수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일반 폼 클렌저나 비누로도 쉽게 세정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4 FREE 성분으로 타르 색소, 인공 향,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가 포함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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