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이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soeur(쉐르)의 스테디셀러 데님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룩을 연출해 준다.


soeur (쉐르)의 스테디셀러 데님 아이템 
 

GEORGIA_CALIFORNIE_CAFE (사진제공 : soeur)
FRANCISCO_PANTHERE_PHILAE_BELLISSIMAMINI (사진제공 : soeur)
MITSOUKO_MEXICO_MARC (사진제공 : soeur)
POLOGNE_CALIFORNIA_NEVADA (사진제공 : soeur)

높은 퀄리티의 쉐르 데님은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출시되어 활용도가 높다. 블루, 화이트, 라이트 블루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로우 블랙 컬러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두껍고 튼튼한 천을 만들기 위해 평범한 블랙 컬러가 아닌 파란색과 검은색 실로 교체되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또한, 부츠컷, 스트레이트 핏, 슬림핏, 와이드 핏, 플레어드핏 등 다양한 핏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상하의를 함께 착용하여 ‘데님 온 데님’으로 매치하여 편안함과 활동성을 갖춘 것은 물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 준다. 또한, 쉐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데님 원피스는 별다른 코디 아이템이 없어도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러블리한 룩을 연출해 준다. 단독으로 입어도, 티셔츠나 셔츠를 레이어드하기에도 활용도가 좋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데이트룩으로 추천한다.


soeur(쉐르)가 제안하는 봄-여름 필수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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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17_FRANCHISE_KATY_PRINCE_PRIMEVERE_POPPY (사진제공 : soeur)
DAISYA-NAPOLEON (사진제공 : soeur)
DAISY-NAPOLEON-PAOLA (사진제공 : soeur)

영원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블라우스를 제안한다.

쉐르에서는 매년 여러 스타일의 블라우스가 출시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본 아이템 중에서도 기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는 물론, 활용도가 높은 컬러들도 함께 출시되었다.

쉐르의 블라우스는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기본 아이템이지만 소재와 디테일에 차별화를 두어 매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쉐르의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는 기본적인 화이트 블라우스와는 다르게 프릴을 더해 약간의 디테일이 가미되어 우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컬러의 블루, 옐로 프릴 블라우스도 봄-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듯 차분한 컬러감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네 가지 아이템 모두 어떤 옷과도 매치가 쉽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하나쯤 갖춰두면 매우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데님이나 스커트, 쇼트 팬츠 등 다양한 하의 스타일로 다양한 룩으로 활용해 보자.


soeur의 시그니처 로고 BAG과 BEL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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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I0902NINON21WNOI01 (사진제공 : soeur)

쉐르만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쉐르의 시그니처 데일리 백은 매 시즌 출시되는 백이며, 이번 시즌 브라운 컬러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스트랩으로 길이를 조절하여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 세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방 전면에 쉐르 ‘S’ 모노그램 모양의 금속 플랩이 포인트이다. 또한,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원래 미듐 사이즈 한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미니 사이즈와 맥시 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같은 디자인의 클러치 백도 출시되었는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두 가지의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클러치 백 안쪽에는 포켓 및 카드 홀더도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벨트 또한 쉐르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 시즌 출시된다. 심플한 디자인의 룩을 입었다면 로고 디테일이 있는 벨트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골드컬러의 로고 버클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여러 아이템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재킷, 원피스, 청바지, 스커트 어디에나 요긴하게 매치할 수 있으니 꼭 구비해두자.

다양한 쉐르 제품들을 김나영 유튜브 채널 ‘노필터 티비’ 입어만볼게요 쉐르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soeur(쉐르)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제공 : soeur(쉐르)

브랜드 'soeur(쉐르)'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3층에 신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쉐르’는 Brion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로, 파리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이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프렌치 시크의 본고장 파리에서, 쉐르만의 감성으로 모든 여성들의 연령과 스타일을 초월하여 모두를 위한 섬세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옷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고자 남성복의 디테일을 가져와 여성스럽게 디자인을 부각시키며, 감성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옷들을 완성시킨다.

여러 소재를 조합해 특유의 정제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아시아 최초로 작년 8월 현대백화점 본점에 론칭했으며, 현재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쉐르 신세계백화점 본점 3층에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킨텍스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도 쉐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중앙에는 낮은 높이의 액세서리 나무블럭을 비치하고 우드 소재 벽면을 따라 의류를 종류별로 배치해 Brion 자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자매의 옷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은 매장 전체 분위기에 녹아있어,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매장에서는 쉐르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 가죽 소재의 신발과 가방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rion 자매가 서로의 영감을 공유하며 다른 모든 여성들이 연령과 스타일에 상관없이 모두를 위하여 패션 여성 의류 브랜드 ‘soeur(쉐르)’를 만들었다. 고유한 것에 대한 가치를 지키며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어나가는 쉐르의 브랜드 정신이기도 하다.

단순히 패션 의류 브랜드가 아닌 Brion 자매가 음악, 영화, 건축, 미술작품 등 모든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자유로움과 진실함으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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