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2022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PAM01391)”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파네라이 PAM01391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PAM01391)는 직경 44mm의 스틸 케이스로 요트 레이스를 비롯한 여러가지의 혹독한 환경과 활동도 견뎌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절제된 디자인과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스트랩 컬러 조합은 어떤 자리에서든 캐주얼한 옷차림과 잘 어울린다. 

파네라이 특허의 크라운 보호 장치와 러버 소재를 사용한 크라운 및 단방향 회전 베젤을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PAM01391)는 깊은 바다의 수압에 계속 노출되어도 견딜 수 있는 필수 다이버 장비로, 3시 방향에 자리한 날짜 창과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이 그 기능을 완성한다.

또한 선 브러시드 블루 다이얼 위로 빛이 흩어지면 다이얼 표면은 영롱한 광채를 뿜어내고 아워마커와 도트, 핸즈는 메탈릭 아플리케를 채운 화이트 컬러의 수퍼-루미노바™로 밝게 빛난다.

이 외에도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인 파네라이 칼리버 P.900으로 구동되며, 3일간의 파워 리저브, 약 300미터의 우수한 방수 기능이 지원된다.

제37회 아메리카 컵에서 루나로사 프라다 피렐리 팀의 공식 스폰서로 나서는 파네라이는 2017년부터 아메리카 컵 대회에 사용되는 소재와 기술, 요트의 위엄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를 만들어왔으며,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PAM01391)는 이와 같은 협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줄 제품이다. 1,500피스 한정으로 생산되며, 파네라이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다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세계 시장에 공개되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공식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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