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가구 전문기업 쏘홈이 국내 최초로 전자파 차단 기능을 탑재한 인체공학형 리클라이너 ‘글램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쏘홈 신제품 ‘글램3’ (사진제공 : 쏘홈)

글램3는 지난 2018년 출시된 글램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의사가 인체공학적 요소를 고려해 직접 설계한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제품이다.

쏘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글램3는 기존 글램1의 특장점은 유지하고 전자파 차단 기능이 새롭게 반영됐다.

작동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전자파는 물론 다른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까지 차단함으로써 유아동이나 임산부들도 전자파 노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밖에도 글램3에는 인체공학적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요추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럼버 서포트’ 기능과 경추의 각도에 맞춰 최대 55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서포트’ 기능, 안정적인 자세를 돕는 ‘풋레스트’ 등이 탑재돼 사용자의 체형 또는 자세에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또 보다 편리한 휴식을 위해 핸드폰 홀더와 테이블, 컵홀더(2개), 보관함(2개), USB 단자까지 두루 갖췄다.

쏘홈 관계자는 “국내 척추전문의가 직접 설계한 기능에 미국 킹스다운이 가진 매트리스 기술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인체공학형 리클라이너”라며

“휴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글램3로 내 몸이 원하는 최상의 휴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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