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초여름 날씨와 함꼐 찾아온 6월,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집 안에서 미리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바캉스 인테리어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한다.
 

사진 : (왼쪽부터) 아르켓 주트 도어 매트, 라문, 데코뷰 (사진제공 : 각 브랜드)

▶ 현관에서부터 느껴지는 내추럴한 여름 무드, ‘아르켓 주트 도어 매트’

인테리어의 시작은 현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르켓의 주트 도어 매트는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어 여름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브라운과 베이지의 뉴트럴톤 컬러 조합으로 어느 곳에도 잘 어울리며 소재는 황마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소재 특성상 식물과 함께 배치하면 내추럴한 무드로 집을 꾸밀 수 있다.

▶ 청량감 넘치는 빛으로 호캉스를 온 듯한 로맨틱함, ‘라문 벨라’

집 안을 은은하게 채우는 조명만큼 훌륭한 인테리어 아이템도 없을 것이다. 청량감 넘치는 밝은 컬러로 여름을 아름답게 물들일 아이템으로 라문의 벨라를 추천한다.

유니크한 오로라 퍼플과 그린 색상으로 구성된 LED 조명 벨라는 빛을 고르게 퍼트려 집 안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호캉스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색감만큼이나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우아한 종 모양의 디자인은 오브제 역할을 하기도 하며 잔잔한 오르골 멜로디 기능도 탑재되어 여름 밤 낭만적인 홈파티를 즐겨볼 수도 있다.

▶ 본격 바캉스 무드 풍기는 과감한 컬러와 디자인, ‘데코뷰 커튼’

면적이 넓은 커튼은 넓은 창과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아이템이다. 바캉스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과감한 컬러와 디자인의 커튼으로 집 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데코뷰의 커튼은 에스닉 패턴과 레드 컬러를 활용한 빈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이다. 또한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얇은 소재로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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