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아름다운 향기로 표현하며 향기로 문학과 예술, 그리고 자연을 향유하는 프랑스 니치 퍼퓸 하우스 ‘오르메(ORMAIE)’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오르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제공 : 오르메(ORMAIE)
사진제공 : 오르메(ORMAIE)

오르메는 창시자 밥티스트(Baptiste Bouygues)와 그의 어머니 마리 리즈(Marie-lise Jonak)가 예술, 문학,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향기로 전달하기 위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창조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많은 감정들을 스토리로 표현하기 위해 예술가 및 장인들과 협업하여 향수를 선보였고,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자 순수 결정체인 자연을 원료로 선택한 것이 특징이다.

오르메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입점하였으며, 전통적인 프랑스 집 내부에서 건축적 영감을 얻어 프랑스 메종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공식 1호점 매장 오픈에 이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매장은 예술과 자연을 추구하는 오르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마련하여 방문하는 소비자분들이 직•간접적으로 오르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아름다운 향기로 표현하는 ‘오르메(ORMAIE)’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팝업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닷컴,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르메 제품 소개

▷ 레 브휨(100ml/308,000원, 50ml/210,000원)
오렌지 과수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추억, 상쾌한 시트러스와 숲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새벽안개가 오렌지 나무 주위의 숲에 쏟아지고 있는 순간을 담은 향수다.

▷ 뱅트위트 데그레(100ml/308,000원, 50ml/210,000원)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이 순간, 태양 아래 여름의 산책을 맞이하는 휴일의 향기를 전하는 향수다.

▷ 파피에 카르본(100ml/308,000원, 50ml/210,000원)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감초 향, 목제 책장에 꽂혀 있는 종이책의 소설, 학교 교과서와 도서관의 나무, 사라지지 않는 어릴 적 추억을 담은 편안한 향기를 전한다.

▷ 이본느(100ml/308,000원, 50ml/210,000원)
붉은 열매를 맺은 과일의 향기와 클래식하면서 부드러운 장미를 연상하게 하는 향기를 전한다.

▷ 르 파상(100ml/308,000원, 50ml/210,000원)
고전적 남성의 본질을 연상시키는 섬세함과 강인함이 묻어나는 라벤더 향의 향수다.

▷ 리브헤 블뤼(100ml/308,000원, 50ml/210,000원)
고갱의 이국적인 정서와 루소의 정글 테마를 불러일으키는 다크 바닐라와 럼주가 태풍과 같은 관능미를 탄생시키는 향이다.

▷ 토이 토이 토이(100ml/308,000원, 50ml/210,000원)
신비로운 향이 어우러진 나무 바닥 위에서 공연을 시작하기 전 행운을 비는 마법의 주문으로 광택이 빛나는 나무판자의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무용수의 향을 전한다.

▷ 마크 파쥐(100ml/405,000원)
사막에서 오는 따뜻한 바람을 타고 이동하며 향신료, 가죽, 향, 흰 꽃 사이를 배회하는 테라코타에 닿. 빛의 향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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