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가 ‘현대모비스’의 광고 모델이 됐다.
 

배우 윤경호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구)

13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윤경호가 ‘현대모비스’의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윤경호와 함께 한 공식 디지털 캠페인 2편을 공개했다.

‘모빌리티가 육체라면소프트웨어는 정신’이라는 메세지를 강렬하면서도 재치 있는 모습으로 전달하고 있다. 실제 윤경호의 연기력과 참신한 기획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중.
 

배우 윤경호_현대모비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구)
배우 윤경호_현대모비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구)

윤경호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만수’ 역을 맡아 아내를 향한 순정과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옛 연인에 고조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실감나게 그려내 ‘멜로 만수’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JTBC ‘클리닝 업’에서는 사채업자 ‘오동주’로 분해 전작과는 상반된 얼굴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윤경호.

이어 ‘현대모비스’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경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우 윤경호가 함께 한 ‘현대모비스’의 새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틱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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