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끈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메이크업 제품 또한 땀과 피지에도 강하며,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베이스 제품은 땀과 유분, 마스크 마찰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반복해도 덜 묻어나,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올여름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어, 답답함 없이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펜티 뷰티 by 세포라 프로 필터 인스턴트 리터치 세팅 파우더 (사진제공 : 각 브랜드)
힌스 세컨 스킨 톤업 베이스 (사진제공 : 각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핏미 세팅 스프레이 (사진제공 : 각 브랜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벨벳 (사진제공 : 각 브랜드)

▶ 가벼운 벨벳 한 겹으로 강력한 반전 커버!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얇게 피부를 커버하며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이다.

뭉침이나 들뜸 없이 로션처럼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모공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채워주고, 화이트 사파이어 파우더를 함유하여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완벽하게 커버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73%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텍스처와 비건 인증으로 건조함 걱정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총 10가지 호수로 구성되어 내 피부에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 투명하게 빛나는 당신의 하루! 

힌스의 ‘세컨 스킨 톤업 베이스’는 피부 톤을 화사하고 균일하게 보정하고, 피부 굴곡을 매끈하게 세팅해 주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톤업 베이스이다.

밝기뿐만 아니라 투명감까지 높여 주어 피부 톤에 가장 자연스러운 맞춤형 톤업을 선사한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고분자 오가닉 UV 필터와 굴절률이 높은 피그먼트로 속부터 겉까지 피부를 빛내주고, 베이스 메이크업의 무너짐을 방지해 준다.

또한 피부 고민에 맞는 컬러를 사용하여 칙칙한 안색이 고민인 피부에는 라이트 피치, 붉은 기가 고민인 피부에는 뮤티드 크린, 노란 기가 고민인 피부에는 페일 라벤더 컬러를 활용해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다. 

▶ 오랜 시간 지속되는 산뜻하고 균일한 피부!

펜티 뷰티 by 세포라의 ‘프로 필터 인스턴트 리터치 세팅 파우더’는 가볍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초미세 입자가 필터 효과를 주어 이상적인 피부를 완성하게 해주는 세팅 파우더이다.

메이크업 고정과 함께 모공, 잔주름,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또한, 각자의 고유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8가지의 다양한 쉐이드를 선보이며, 매트하고 가벼운 파우더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유지해 주면서 유분으로 인한 피부의 번들거림을 최소화해준다. 

▶ 24시간 메이크업 잠금!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세팅 스프레이’는 강력한 픽싱 효과로 메이크업 무너짐 없이 첫 메이크업 그대로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주는 픽서이다.

물, 땀은 물론 덥고 습한 여름에도 하루 종일 유분기 없이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고, 수분 진정 효과가 있는 위치하젤을 함유하여, 모공 답답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넓고 고른 분사력으로 얼굴 전체에 골고루 분사돼 누구나 손쉽게 뭉침 없는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제품 정보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30g / 40,000원 / 10홋수] 
- 힌스 세컨 스킨 톤업 베이스 [35ml / 28,000원 / 3컬러]
- 펜티 뷰티 by 세포라 프로 필터 인스턴트 리터치 세팅 파우더 [28g / 51,000원 / 8컬러]
- 메이블린 뉴욕 핏미 세팅 스프레이 [60ml / 34,000원]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