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늘고 있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운동이 우리 일상에 친숙히 다가온 만큼, 스포티 룩 역시 데일리룩과의 경계가 모호해질 정도로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변했다.

예쁜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을 만큼 매력적인 스포티 룩이 가득해졌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1.에이븐 2.자라 3.만수르 가브리엘 4.브리스톤 5.코치
▲ 1.에이븐 2.자라 3.만수르 가브리엘 4.브리스톤 5.코치

스포티룩에서 가장 걸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

박시하지 않으면서 크롭한 기장의 윈드브레이커를 미니스커트와 매치하여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운동화를 더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 해보자.

여기에 데님 스커트의 컬러감을 맞춘 패션 시계와 무난하지만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주는 숄더백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한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 1.에이븐 2.만수르 가브리엘 3.마스카 4.Gc 5.코치
▲ 1.에이븐 2.만수르 가브리엘 3.마스카 4.Gc 5.코치

골프와 테니스룩으로 가장 즐겨입는 테니스 스커트. 원피스 형식으로 나온 제품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 스포티룩 원피스도 어떤 악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줄 수 있다.

체인 크로스백이나 빈티지 레더 워치 하나만 매치해주어도 근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선글라스와 하이넥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성도 빼놓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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