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레디(REDDY)가 17일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의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레디는 MCM 레터 자카드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팝업스토어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디는 지난 3월 공개된 P+M 컬렉션을 비롯해 HHK라인, 스카이 스트림 라인, 엠펍(M pub) 라인 등 의류부터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 제품을 살펴보고,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자신의 작업한 NFT 작품도 공개했다.

레디는 현대미술 작가 전병삼의 대체불가토큰(NFT) 아트 프로젝트 '스핀(SPIN)’을 통해 NFT 작품을 디자인했다. MCM은 멤버십 가입 고객과 구매객을 위해 레디의 NFT 작품이 프린트된 아트 피스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 MCM

‘”오늘은 NFT 아티스트” 가수 레디, MC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 가수 레디가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의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행사에 방문했다. 행사장을 찾은 레디가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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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둘러보고 있는 레디’ - 가수 레디가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의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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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NFT 아트가 프린팅된 아트 피스를 들어 보이고 있는 가수 레디’ - 가수 레디가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의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행사에 방문했다. 레디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작업한 NFT 아트웍이 프린팅된 아트 피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MC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 MCM이 6월 1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MCM은 HHK 라인을 시작으로 MCM과 크록스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인 스카이 스트림 라인, 데님 시리즈, M pub 라인 등 매주 다른 제품을 선보이고, 한정판 제품도 공개한다.

한편, MCM은 ‘모던 크리에이션 뮌헨(Modern Creation München)’의 약자로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패션 하우스다.

독일 헤리티지와 문화적 시대정신을 계승한 가운데 음악, 예술, 여행, 기술과의 유대를 통해 대담하고, 반항적이며, 자유에 대한 열망을 지향한다.

MCM은 기능적 혁신과 최신 기술 및 소재를 사용, 클래식한 디자인을 대담하게 변화하는 방식에 집중했다.

MCM은 성별과 나이의 제약에 자유로우며, 규제와 경계로부터 구속받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MCM은 현재 뮌헨, 베를린, 런던, 파리,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상하이, 베이징, 도쿄 등 650개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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