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난 박군과 한영.
키도 8센티미터, 나이도 8살 차이 나는 그들이 결혼할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지만, 열애설 일주일 만에 시원하게 인정, 초고속 결혼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면 마지막 기회는 그녀와 함께하겠다는 프러포즈에 기꺼이 ‘Yes’를 외친 둘의 행복한 웨딩 촬영 현장을 〈웨딩21〉 6월호에 담았다.
박군은 실크 소재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턱시도 정장에 더블 베스트와 블랙 타이로 단정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현영은 원숄더 포인트의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턱시도 슈트 스플렌디노, 드레스 아벨바이케이
한편, 박군 & 한영의 스토리가 있는 웨딩화보는 〈웨딩21〉 6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웨딩21뉴스〉와 공식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컨텐츠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