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무더위·비 피해 즐기는 이색 호캉스 풍성
호텔업계, 무더위·비 피해 즐기는 이색 호캉스 풍성
  • 김경목 기자
  • 승인 2022.06.25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雨중충한 장마철 시작…호텔에서 알차게 놀아볼까?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여름 나들이 풍경이 달라졌다.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이동이 어려워진 탓에 실내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호텔업계는 무더위와 비를 피해 실내에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실내 물놀이, 키즈 패키지, 객실 시네마, 골캉스, 룸 캠핑 등 우중충한 장마철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로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 서울_‘한여름 밤의 시네마’ 패키지
레스케이프_‘글램핑 스위트 서울라이트’ 패키지
파라다이스시티_ '씨메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_‘아트 골프 패키지 위드 까스텔바작'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_'BMW 키즈 드라이빙'

파라다이스시티는 장마 시즌에도 스파 ‘씨메르’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쿨 썸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워터플라자’, ‘버추얼 스파’, ‘찜질 스파존’ 등 씨메르 내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썸머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최대 6시간 이용 가능한 주중 아쿠아스파권(2인)과 비치타월 무료 대여(2AE), 인피니티바 하이볼(2잔)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즐기는 이색 호캉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파 ‘씨메르’를 비롯해 테마파크 ‘원더박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등 다양한 실내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날씨 걱정 없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오션뷰 객실에서 잊지 못할 가족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키즈 전용 텐트’와 독서와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웅진 북패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키캉스를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실내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약 400평 규모의 ‘키즈 빌리지’는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8월 31일까지 객실 속 영화관을 만나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LG전자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이 구비돼 나만의 극장으로 변신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고층 시티뷰의 디럭스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셰프의 인룸다이닝 서비스 ‘고메 인 시네(Gourmet in Cine)’도 제공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별도의 개인 계정이 없어도 투숙 기간 동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총 3개의 OTT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함께 골캉스를 누릴 수 있는 ‘아트 골프 패키지 위드 까스텔바작(Art Golf Package with CASTELBAJAC)’을 내놨다.

클럽 코너 스위트 또는 클럽 클래식 룸 중 선택 가능하며 클럽 코너 스위트 선택 시 까스텔바작 쇼룸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에서 스크린골프 홈 시뮬레이터로 미니 골프를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호텔 실내 골프장에서 1대 1 원포인트 레슨도 제공한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스위트 객실에서 룸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글램핑 스위트 : 서울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넓고 아늑한 스위트 객실을 럭셔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의 코튼 텐트 ‘이든 테크 미니’, ‘라운지 체어’, ‘코튼 캔버스 웨건’ 등 캠핑용품으로 꾸며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반상 조식 ‘글래머러스 브렉퍼스트 인 홍콩(Glamorous Breakfast in Hong Kong)’이 조식으로 제공돼 홍콩 여행을 온 듯한 기분까지 더해준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