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작은 수제 버거 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훈(34)씨는 최근 세트메뉴에서 콜라를 커피로 바꿔 달라는 요청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받는다.

커피 메뉴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하루에 50-60잔 정도의 수요만이 예상되는데다 커피머신을 관리하고 추출하는 일이 늘어나 본업에 지장을 줄까 봐 고민이 크다. 이 때문에 추출과 관리가 간편해 별도 인력이 필요 없고, 50-60잔 정도의 커피를 추출하기에 적당한 커피머신을 찾고 있다.
 

▲ 유라 상업용 전자동 커피머신 ‘X8’
▲ 유라 상업용 전자동 커피머신 ‘X8’

이처럼 패스트푸드점, 디저트샵, PC방 등 커피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도 커피 메뉴 및 서비스를 고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인력과 자본의 한계는 물론, ‘전자동’, ‘반자동’ 등 용어 공부할 시간조차 부족해 다양한 제품 중 무엇을 도입해야 할지 커피머신 선택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매장 상황에 맞지 않는 커피머신을 구입했다가 복잡한 추출 방식 때문에 본업에 지장이 가거나 커피 한 잔의 추출 비용이 너무 높아지는 등 낭패를 보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업소 등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을 판매하는 브랜드 ‘유라(JURA)’가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해 똑똑하게 커피머신을 구매하기 위한 세가지 체크 리스트를 제안한다.

1.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피크타임에도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커피 추출!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타임, 회전율이 높은 매장일수록 사용 방법은 간단해야 하며 커피 추출 시간은 짧아야 한다.

특히 커피가 주력 메뉴가 아닌 소규모 매장에서는 커피메뉴에 주객전도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주문이 밀려오는 피크타임. 손쉬운 사용 방식과 빠른 추출은 필수이다.

2. 추출 보다 중요한 관리, 시간절약을 위한 관리 방식체크 

위생관리에 있어서도 손이 많이 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간편한 세척 방식은 깨끗한 커피머신 유지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물통형 대신 직수형 커피머신을 사용한다면 번번히 물을 채워 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3. 초보자가 뽑아도 퀄리티 있는 ‘맛’ 유지되어야

커피머신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초보자들도 쉽게 고품질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가?’ 이다. 커피는 원두 분쇄도와 추출 압력, 온도, 시간 등 하나만 변수가 생겨도 맛이 좌우된다.

때문에 커피머신을 구매하기 전, 커피머신을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모든 변수들을 쉽게 제어 가능한지, 원두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퀄리티 있는 커피 추출이 가능한지 등을 알아봐야 한다.

▷ 매장 특성에 맞는 커피머신을 고르자

소규모 업소에서는 1~2인 적은 인력으로 운영 되는 만큼 커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 때문에 복잡한 추출 과정도 없어야 하며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추출이 가능 해야 한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누구나 터치 한 번에 바리스타가 추출 한 듯한 고품질 커피 제공이 가능해 소규모 업소에 적합하다. 

스위스의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이 탑재된 유라 상업용 전자동 커피머신 ‘X8’은 셀프 서비스 솔루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 최대 80잔 추출이 가능하며 ‘가변식 브루잉 챔버기술’로 터치 한 번에 2잔을 동시에 추출하는 회전율을 자랑한다. 특히 상업용 환경에 특화된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로 사용기간 내 변함없이 분쇄 품질을 유지하며 소음까지 낮췄다. 

또한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커피머신 세척이 가능해 복잡한 케어 없이도 청결한 커피머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대용량 커피 찌꺼기통은 수시로 비울 필요가 없어 유지 관리가 편리하며, 직수연결이 가능해 물탱크를 매번 보충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한편, 유라만의 핵심 기술인 커피가 추출되기 전 분쇄된 커피를 충분히 적셔주어 원두 본연의 맛을 모두 끌어내는 ‘프리 브루잉 아로마 시스템(I.P.B.A.S)’,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안개분사 추출방식(P.E.P®)’으로 완벽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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