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선순환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 알리는 기획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드로우 방식으로 진행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빈티지 샤넬 기획전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크림(KREAM)
사진제공 : 크림(K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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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럭셔리 카테고리 전반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 특히 샤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희소가치 높은 샤넬 아카이브를 엄선한 ‘CHANEL Pre-Loved Collec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의 키워드인 Pre-Loved란 '전(前) 소유주가 극진히 사랑한’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빈티지의 개념을 넘어, 세월의 흔적 속에 과거의 사랑이 담겨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의미한다. 

이번 기획전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 중인 80~90년대 빈티지 아이템을 비롯해 2000년 중반 이전의 아카이브로 구성되었으며 희소한 컬러의 클래식 플랩 백부터 주얼리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갖췄다.

해당 시기에 생산된 제품은 출시 상태 그대로의 퀄리티를 보존한 제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빈티지 마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빈티지 샤넬 기획전은 새 상품 거래만 중개해 온 크림이 빈티지 상품을 판매하는 첫 사례로 지속 가능한 패션과 빈티지 럭셔리를 통한 가치의 선순환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명품 정보 커뮤니티 ‘시크먼트’와 크림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팹’이 새롭게 론칭한 명품 거래 커뮤니티 기반의 플랫폼 ‘시크(CHIC)’가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

전 세계적인 빈티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본 대표 부티크 ‘빈티지 쿠 도쿄(VINTAGE QOO TOKYO)’의 셀렉션을 특별히 공수했다.

한편, 빈티지 샤넬 기획전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드로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림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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