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여전히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신혼부부를 위해 허니문의 낭만을 담은 ‘저스트 메리드(Just Married) 시즌2’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사진제공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이 패키지는 지난해 선보여 신혼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저스트 메리드 패키지’를 다시 한 번 출시한 것으로, 로맨틱한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 줄 풍성한 혜택이 담겼다.

먼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객실이 포함돼 있으며, 체크인 첫날에는 프랑스 샴페인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 1병과 마카롱 및 초콜릿 세트를 제공해 달콤한 맛과 기분까지 더해준다.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1회 이용 혜택도 제공해 편안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섬모라 조식 뷔페 또는 룸서비스 조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바99에서 낭만적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커플 칵테일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눈앞에 펼치지는 바다 풍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되며, 하루 10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를 대여해줘 감성 가득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번잡한 로비 대신에 배정된 객실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와 발렛(주차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3박 투숙 시에는 객실 내 ‘미니바’ 1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4박 투숙 시에는 섬모라 2인 디너 뷔페를 1회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박 당 4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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