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은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폭으로 취항 기념 특가를 오픈한다.

인천-보라카이 왕복 총액(유류 할증료 및 택스 포함)은 48만4200원부터 가능하다 (사진제공 : 필리핀항공)
인천-세부 왕복 총액(유류 할증료 및 택스 포함)은 50만6200원부터 가능하다 (사진제공 : 필리핀항공)

이번 재취항 기념 특가 운임은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세부 50만6200원, 인천-칼리보 48만4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 기내식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7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이번 필리핀항공 취항 기념 특가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담당자는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해외 휴양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특가를 출시했다”며 “필리핀항공 승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79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 (Full Service Carrier)로서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4 Star Airline으로 선정, 2020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 항공사 협회 APEX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필리핀항공은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PAL Player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 비즈니스석 30㎏까지 무료 제공된다.

아울러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을 통해 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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