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메가 히트 상품 ‘캄포(CAMPO)’ 소파의 카테고리를 침실가구까지 확대해 패브릭 침대 ‘캄포 베드’와 기능성 베딩 ‘캄포 슬립’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까사미아(casamia)
사진제공 : 까사미아(casamia)
사진제공 : 까사미아(casamia)
사진제공 : 까사미아(casamia)

신제품 캄포 베드는 간결한 실루엣과 균형 잡힌 비례감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모던 스타일의 침실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캄포 소파 디자인의 고유성을 살렸을 뿐 아니라 캄포의 고급 충전재를 그대로 사용한 등 쿠션을 적용해 그만의 독보적인 안락함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침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도 겸비했다.

프레임과 등 쿠션 전면에 적용된 패브릭은 국내 공인인증 기관의 엄격한 유해성분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소재로, 생활 발수 및 이지클린 기능을 갖춰 관리가 용이하다.

캄포 소파처럼 편하게 앉고 누울 수 있도록 저상형 침대로 설계했으며, 쿠셔닝 프레임을 적용해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게 디자인된 헤드보드 상단은 간단한 생활용품을 거치할 수 있는데다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2구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 편의성을 더했다.

베드와 함께 출시된 캄포 슬립 침구는 기능성 이불솜과 베개솜으로 구성됐다. 대명소노그룹의 (주)소노인더스트리와 협업해 개발한 이들 제품은 신소재 ‘그래피놀(GRAPHINOL)’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복원력과 보온성은 물론 알러지·진드기방지 및 강력한 항균, 소취, 정전기 방지 등 기능을 갖췄다.

그래피놀은 식물성 신섬유 ‘리놀’과 카이스트(KAIST) 특허 소재를 바탕으로 개발한 ‘그래핀’을 믹스한 충전재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 여름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동물성 비건 섬유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베개는 두 가지 높이로 출시돼 수면 자세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캄포 패브릭 베드의 가격은 라지킹 사이즈 기준 229만 원(매트 제외)이며 캄포 슬립 기능성 이불솜은 킹 사이즈 기준 36만 원, 캄포 슬립 기능성 베개솜은 9만5천 원(높은 하드타입), 9만 원(낮은 슬림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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