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엣지 있는 모자로 개성을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비롯한 미국 일정을 마치고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 제공 : 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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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오프닝 무대인 ‘aenergy’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을 선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에스파는 편안한 스타일에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지젤은 박시한 셔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지를 매치하여 시선을 끌었으며, 닝닝은 심플한 흰 셔츠와 블랙진의 깔끔한 스타일에 각이 살아있는 스트럭쳐캡과 호보백을 믹스매치하여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에스파가 선택한 모자는 MLB의 하트 버킷햇과 베이직 스트럭쳐 캡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되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여름 휴가철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이다. 

에스파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도 예쁘네”, “에스파는 수수하게 입어도 잘 어울림”, “뭘 입어도 멋진 에스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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