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가정학습이 일상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홈코노미’가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 IT기업에서 재택근무 제도를 전면 도입하였으며,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70% 이상도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른 ‘뉴노멀’ 시대 근무 환경의 변화로 홈코노미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단어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집의 의미가 주거 공간으로 그쳤다면, 현재는 다양한 여가·소비 활동은 물론, 근무와 학업까지 해결하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된 집꾸미기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일바(ILVA)에서 자신의 취향을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는 가구, 홈 리빙 아이템을 새롭게 입고하였다.
 

사진제공 : 일바코리아
사진제공 : 일바코리아, Mino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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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일바코리아, Heim 2.5 Seater Sofa
사진제공 : 일바코리아
사진제공 : 일바코리아, Fano Coffee Table Set

일바코리아의 Mino 데스크는 참나무 소재로 모서리가 둥글게 제작되어 집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담하고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홈오피스용 데스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때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

잦은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누적된 긴장과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일바의 Heim 소파는 모던한 디자인과 동그란 쉐입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바의 Fano Coffee 테이블 세트를 소파 옆에 배치한다면, 보다 다채로운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 형태의 테이블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다른 두 테이블을 겹치거나 따로 배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덴마크 대표 프리미엄 가구 일바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며, FSC 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은 나무로 가구를 제작하여 자연 친화적이며 제품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일바코리아는 다양한 소재와 재질로 제작되는 하이퀄리티의 비스포크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심비를 충족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바코리아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의 인테리어 트렌드 ’홈코노미’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유행할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맞춤의 프리미엄 가구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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