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한국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조 말론 런던, ‘나이트 컬렉션(Night Collection)’
사진 : 조 말론 런던, ‘나이트 컬렉션(Night Collection)’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맹활약한 김우빈은 7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서 ‘가드’ 역할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선사하는 마법과 몽상을 테마로 촬영된 화보 속에서 김우빈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즐기는 편안함 속에서도 왠지 모를 미스터리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피지컬이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나이트 컬렉션(Night Collection)’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김우빈 역시 이번 신제품 컬렉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김우빈과 함께한 제품은 조 말론 런던이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간을 표현한 ‘나이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낮의 빛이 사라지고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 몽상에 빠져드는 몽환적인 느낌과 편안함을 담아냈다. 잠들기 전 마법처럼 황홀한 순간으로의 초대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서 진정한 의미의 휴식과 해방, 꿈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 컬렉션은 코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홈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잉글리쉬 라벤더와 화이트 머스크가 문플라워의 안락한 향기와 조화를 이루는 ‘라벤더 앤 문플라워’ 그리고 깃털 같은 잉글리시 캐모마일 꽃잎의 신선함, 안락한 향기의 화이트 머스크가 관능미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문릿 캐모마일’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 : 조 말론 런던, ‘나이트 컬렉션(Night Collection)’

라벤더 앤 문플라워 향은 홈 캔들, 디퓨저, 필로우 미스트 제품으로, 문릿 캐모마일 향은 코롱과 필로우 미스트로 출시된다. 특히, 딥한 블루 보틀 색상과 실버 캡의 패키지가 나이트를 떠올리게 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 마음에 안정을 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향의 ‘나이트 컬렉션’을 선택해보면 어떨까. 해당 컬렉션은 7월 15일 정식 출시되어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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