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AHC 스파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AHC 스파

1953년부터 개최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독일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며,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이 57개국의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을 심사했다. 

AHC 스파는 ‘워터풀 데저트(Waterful Desert)’를 주제로 사막 한가운데 만나는 힐링섬인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현대인의 시티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에스테틱 스파를 구현해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직장인이 많은 서울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AHC 스파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처럼, 삭막한 도심 속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스파를 통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원하고 맑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워터풀 데저트(Waterful Desert)’를 주제로 사막, 물, 동굴, 숲의 모티브를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사막의 색을 담은 파사드와 AHC의 새로운 시각적 자산인 아치 게이트 너머로 보이는 공간은 마치 뜨거운 사막에서 만나는 신기루와 같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다양한 식물과 색모래는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고, AHC 대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워터테이블은 빛과 물이 만났을 때 일렁이는 물의 파장을 구현하여 오아시스처럼 빛나면서도 촉촉한 느낌을 전달한다.

아크릴 루버와 은은한 빛을 머금은 곡선 벽을 따라 들어가면 복도의 끝에서 힐링섬에서 발견한 나만의 동굴인 시그니처 스파룸을 만날 수 있으며, 스파의 내외부는 오아시스처럼 잔잔한 물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아열대식물과 사막의 색을 담은 벽돌, 큰 창으로 쏟아지는 햇살, 마음이 편안해지는 맑은 물이 떨어지는 소리로 바쁜 하루 중 잠깐 시간을 내 이국적인 휴양지에 여행온 듯한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AHC 스파는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케어(Professional Aesthetic Care)’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전문 에스테티션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스페셜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일상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컨셉에 걸맞게 페이셜과 바디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스파’와 간편하게 페이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시티 스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바쁜 시티 라이프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별도의 탈의 과정 없이 릴렉스 체어에서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에스테틱 케어(시티 스파)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스파 문화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파의 모든 프로그램은 AHC 제품으로 진행되며, AHC 공식 온라인몰 멤버십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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