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습하고 꿉꿉했던 장마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채 맞닥뜨린 찜통 더위는 피부 컨디션을 급격하게 저하시키기 마련이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영향으로 한껏 열 오른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각종 피부 고민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무더위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 예측된 가운데, 피부 온도를 낮춰줄 쿨링 화장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분은 채우고 피지 분비는 줄여 청럄감을 선사하는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부터, 두피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까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부에 촉촉함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쿨링 뷰티템을 소개한다.
 

사진 : (왼쪽부터)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키엘] +99%* 수분은 채우고, -23%** 피지 분비는 줄이는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올여름 특별한 피부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면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을 눈 여겨보자.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수분은 +99%* 채우고, 피지 분비는 -23%** 줄여주는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 크림이다.

하루 종일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피지 분비까지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젤 타입의 수분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과 청량한 쿨링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알코올-프리*** 제품으로 순한 사용이 가능해 여름철 열 오른 민감한 피부를 케어하기 적합하다. 소비자 가격은 50ml 4만 4천원 대, 125ml 8만 8천원 대다.

[아베다] 페퍼민트와 멘톨이 피부에 청량감을 부여!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간편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를 추천한다.

페퍼민트와 멘솔 향이 나는 롤러볼 오일을 목 뒤나 손목에 바르고 마사지해주면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블루 카모마일과 페퍼민트, 멘톨 성분이 빠른 쿨링 효과를 주고 마시지 시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도록 도와주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롤러볼로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7ml 3만 2천원 대, 50ml 4만 7천원 대.
 

사진 : (왼쪽부터) 연작 ‘카밍&컴포팅 앰플’,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

[연작]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연작 ‘카밍&컴포팅 앰플’

연작의 ‘카밍&컴포팅 앰플’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한 앰플이다.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 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뿌리 부위의 열을 식히는 효능을 지닌 ‘고삼 추출물’이 독점 원료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함만 남기는 쿨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도포 후 가볍게 흡수되어 촉촉한 마무리감을 가진다. 가격은 75ml 6만 5천원 대.

[르네휘테르] 아이스 쿨링 효과로 두피 온도를 낮추는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은 아스테라 추출물과 쿨링 에센셜 오일이 사용하는 즉시 두피 온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두피 온도를 일시적으로 -2.5도 낮추는 아이스 쿨링 효과를 지닌다. 민감한 두피 진정에 탁월한 기능과 저자극 포뮬러를 갖고 있으며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국화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두피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75ml 3만 2천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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