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 (Le Pliage® Re-Play)’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는 기존의 ‘르 플리아쥬’ 제품을 만들고 난 후 남겨진 자투리 천과 가죽을 활용해 탄생한 재치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는 넉넉한 사이즈의 세로형 토트백부터 스몰 사이즈의 숄더백, 그리고 트렌디한 벨트 백까지 세 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나일론 캔버스 컬러의 자투리 천을 활용했으며, 롱샴의 아이코닉한 레더 가죽의 트리밍으로 마무리하며 위트있게 풀어냈다.

또한 롱샴의 독보적인 기술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해 오랜 시간동안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여러 시즌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르 플리아쥬’의 남겨진 자투리 천과 가죽을 활용하는 만큼, 캔버스와 가죽의 재고가 소진되면 더 이상 재생산이 불가능하다. 

롱샴은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롯데 잠실점 매장 내에서 ‘제로 웨이스트 아뜰리에’를 선보인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아뜰리에 역시, 마지막까지 남은 재료를 최대한 책임감 있게 활용하기 위하여 페이퍼 롤을 활용한 인형과 자투리 천을 활용한 오브제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였다. 

또한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스페셜 기프트를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매장 내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의 컬러와 제품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가장 높은 3단계까지 스코어를 달성하면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오브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버리는 것 없이 기존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새롭고 위트 있는 가방으로 탄생한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는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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