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I, STAPLE 컬렉션 출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스테이플(STAPLE)과의 독점적인 협업으로 탄생한 ‘투미 | 스테이플 (TUMI | STAPLE)’ 컬렉션을 선보인다.
‘투미 | 스테이플 (TUMI | STAPLE)’ 컬렉션은 투미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스테이플 특유의 도시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이 함께 어우러져 도시를 누비는 모든 탐험가들에게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유명한 스트리트 사진작가이자 다재다능한 예술가인 ‘제이콥 콘센스타인(Jacob Consenstein)’과 함께 뉴욕시를 배경으로 스테이플의 에너제틱한 무드와 투미의 견고한 기능들을 포착할 수 있는 제품 비주얼을 선보인다.
뉴욕시의 마스코트이자 스테이플을 상징하는 비둘기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며,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하는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보다 더 큰 이러한 정신은 전세계 여러 도시들에서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데, 모든 여행자들의 여정을 지지하는 투미는 도시의 탐험가들을 위해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비둘기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플의 엠블럼 모양이 다섯가지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 곳곳에 다양한 디테일로 표현되었다.
전체적으로 적용된 핑크 컬러의 비둘기와 뉴욕 시티 지도 형상의 안감을 사용해 제프 스테이플이 자란 도시에 경의를 표했다.
본 컬렉션은 상파울루 거리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패턴의 웨스트레이크 백팩(Westlake Backpack)과 도쿄에서 영감을 얻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편리성을 강조한 브라보 슬링(Bravo Slig)은 전세계 쇼핑객들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한다.
그리고 재미요소를 더한 파격적인 제품 핑퐁 크로스바디(Ping Pong Crossbody)는 바르셀로나의 아이코닉한 타일을 연상시키는 프린트가 특징이며, 탁구 라켓은 물론 여러 소지품을 담을 수 있다.
수납이 용이하면서 스테이플의 DNA와 투미의 디자인적 탁월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크기를 자랑한다.
로스앤젤레스의 건축물에서 따온 도프 키트 크로스바디(Dopp Kit Crossbody)는 제품을 가방처럼 들거나, 여행 키트로 사용가능한 독창적인 스타일의 탈부착식 스트랩을 더했다.
테그라 맥스 인터내셔널 확장형 캐리온(Tegra Max Intl Exp C/O)은 뉴욕시에서 영감 받은 스테이플 비둘기 카모플라주의 정교한 디자인을 나타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디자인이 담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도심의 맞춤형 장비로 재탄생시킴과 동시에 투미의 뛰어난 내구성과 스테이플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 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토르 산즈(Victor Sanz)는 “제프 스테이플은 혁신가이자 기업가이다. 그는 절대 안주하지 않고, 스트리트 웨어 문화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한다”라고 말하며,
“제프는 자기 성장과 영감을 위해 다른 문화를 포용하면서도 뉴욕의 감성을 잃지 않는 진정한 글로벌 시티즌이다. 이는 투미가 세계를 보는 방식과 일치한다. 투미 또한 항상 밖에서 영감을 찾으면서도 우리 브랜드의 기본에 충실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테이플과 리드 아트 디파트먼트의 창립자인 제프 스테이플은 “나에게 투미는 럭셔리, 여행, 혁신 및 기술의 정점이다. 투미와 스테이플은 여행과 기능, 경험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방식에서 큰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특히, 새로운 도시를 여행할 때, 기능적으로 디자인된 여행용 액세서리의 가치를 더욱 크게 인식하게 되었다. 디자인 면에서, 스테이플 비둘기의 상징은 뉴욕시의 문화를 이야기 하기 위한 방식으로 시작되었지만, 이 정신은 전세계 도시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투미와의 협업을 통해, 스테이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러한 정신을 최대한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본 컬렉션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TUMI.CO.KR ) 및 일부 TUMI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