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가 최근 카메라 솔루션과 함께 프린팅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입력에서 출력까지(Input to Output)’ 모두를 제공하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메시지를 알리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P&I 2022 캐논 마스터즈 갤러리 (사진제공 :  캐논코리아)
사진 전시회 풍찬노숙(風餐露宿) (사진제공 :  캐논코리아)

먼저 캐논코리아만의 고품질 프린팅 솔루션은 캐논 갤러리 사진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15일까지 개최하는 이종렬 작가의 사진 전시회 ‘풍찬노숙(風餐露宿)’ 전에서는 캐논의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낸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캐논의 ‘인-아웃풋(IN-OUT-PUT) 풀 솔루션’을 통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캐논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모두 캐논의 라지 포맷 프린터(Large Format Printer, 이하 LFP) 제품인 ‘PRO-541’로 출력했다.

PRO-541은 최대 44인치(B0 사이즈)까지 인쇄할 수 있는 상업용 LFP로 용지의 종류와 폭을 자동 감지해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물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으며, 충실한 색 재현과 고화질을 실현하는 루시아 프로 잉크(LUCIA PRO ink)를 채택하고 신개발 12색 통합 프린트헤드를 적용해 뛰어난 발색과 더욱 선명한 화상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이종렬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8분가량의 영상을 캐논의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방식 리얼 4K 레이저 프로젝터 4K6021Z를 통해 상영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지난 6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22, 이하 P&I 2022)’에서 카메라 외에도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4K 프로젝터와 PRO-541 플로터, PRO 500 프린터 등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부터 상업용 LFP까지 다양한 출력 장비를 전시했으며, 실제 출력된 결과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도 마련해 캐논만의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공간은 4K 프로젝터 존이다. 관람객들은 4K 프로젝터 존에서 4K 60P 레이저 프로젝터 4K6021Z 제품이 투사하는 다양한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

4K6021Z는 캐논의 광학 기술이 결집된 프로젝터로, 고휘도 LCOS 방식의 네이티브 4K 패널을 채용해 4K 60P 영상 콘텐츠를 보다 선명하게 투사할 수 있다.

특히, 주요 부품들의 소형화를 통해 19kg의 가벼운 무게로 미술관 및 박물관 전시용, 의료용 영상 투사 등 높은 색 재현이 요구되는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사무기뿐만 아니라 카메라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뛰어난 출력 품질은 물론이고 작업의 효율성까지 제공하는 캐논의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이 경영 통합을 이루면서 ‘입력에서 출력까지(Input To Output)’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카메라 분야는 물론이고 상업 인쇄기, 의료기기, 네트워크 카메라, 산업 설비 등 자사의 광학 기술을 활용해 산업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사진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자사의 차별화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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