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하성운의 몽환적인 매력 물씬 풍기는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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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페이스를 되찾으며

작년 8월 이후 딱 1년 만에 만난 하성운은 많이 성숙해져 있었다. 이전의 소년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다양한 매력이 느껴진다.

더불어 앨범 작업과 뮤지컬 출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특히 “뮤지컬 덕에 잊고 있던 나만의 호흡을 찾았고,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스스로의 페이스를 발견했다는 것에 기뻐했다.

이를 입증하듯 촬영장에서도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목표를 이루는 삶

뮤지컬을 마무리한 하성운은 곧장 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2022년의 반이 지나간 지금, 하성운은 연초에 세운 목표를 절반은 이뤘다고 이야기한다.

“왜 반이냐고 묻는다면 아직 앨범 발매 전이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나와야 모두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엄청난 목표라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 만한 도전을 하고 싶다. 이왕이면 팬들 앞에서 꼭 하고 싶다.”는 이야기에서 그가 올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된다.

데뷔 9년 차, 새로운 시작

2022년, 20대의 마지막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하성운은 “20대를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한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 정말 열심히 보람차게 살았다는 생각이 크다.”라고 대답했다.

그룹 활동과 뮤지컬을 거쳐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시작 앞에서 하성운은 당당했다. 더불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깊어질 거 같다. 나 자신도, 그리고 음악도 마찬가지다. 더불어 성장하는 만큼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는 대답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성운은 8월 새 앨범과 함께 우리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성숙함과 몽환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하성운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8월 호와 <싱글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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