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드레스와 하이엔드 주얼리로 품격있게 연출한 눈부신 웨딩 모멘트.
작지만 강렬한 사랑의 상징을 파베 다이아몬드로 구현한 그라프의 틸다 보우 시리즈.
그래픽적인 매듭 모티브가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더했다. 파베 스터드 이어링과 드롭 하이주얼리 네클리스 모두 그라프 틸다의 보우 컬렉션
브라이덜 주얼리 카틀레야 시리즈.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에 아코야 진주를 추가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네크리스가 심플한 실크 소재 슬립 드레스에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크리스와 링 모두 타사키
티파니의 브랜드 아이콘 ‘T’ 모티브를 재해석한 ‘Tiffany T1’은 현대적이면서 대담한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
세련된 비즈 장식이 슬림한 드레스와 맵시 있게 어울린다. 다이아몬드 풀 힌지드 뱅글과 링 모두 티파니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에 보트넥, 칠부소매의 클래식한 드레스와 조세핀 황후에게서 영감을 받은 쇼메 론드 아그레뜨 컬렉션의 조화.
눈이 시리도록 푸른 아쿠아마린의 빛 덕분에 여름 신부와 잘 어울린다. 조세핀 아그레뜨 링과 이어링 모두 쇼메
조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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