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벤트리 부산의 편리한 위치와 따스한 환대를 누려보면 어떨까. 

부산 여행을 즐기는 탁월한 방법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린치핀(Linchpin)’이란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을 말한다.

만일 린치핀이 없다면 탈 것의 바퀴가 빠져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린치핀은 비유적으로 조직이나 계획 등의 핵심이 되는 인물을 일컫는 단어로 많이 쓰지만, 호텔이나 관광업계를 지칭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다. 

하지만 부산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아벤트리 부산은 린치핀 같은 존재다. 특히 부산 중구권의 여러 전통 시장, 국제 시장, 깡통 시장 그리고 자갈치 시장 등을 가장 편리하게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는 적절한 표현이 될 수 있다.

부산의 유명한 광복로에 자리한 아벤트리 부산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면 다른 호텔과 차별화한 인상 깊은 슬로건을 접할 수 있다.

‘Algorism to fully enjoy BUSAN’, ‘정문에는 영화의 거리, 옆문에는 국제 시장, 후문에는 깡통 시장, 길 건너면 자갈치 시장… 편안합니다’라는 메시지다. 아벤트리 부산은 남포동 거리를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주변 시장명소뿐 아니라 용두산 공원, BIFF 광장 그리고 보수 책방 골목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국제 시장에는 의류 상가가 포진하고 있어서 다양한 구매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국제 시장은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 수없이 전파된 곳으로 먹거리의 성지이기도 하다. 자갈치 시장 또한 이국적인 수산물 시장으로 관광객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마이크로 마케팅

편리한 위치의 혜택을 받는 아벤트리 부산에서는 다양하고 독특한 자체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싱글족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솔로 대상 상품 ‘Soloisfree’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이밖에 남포동 먹거리 마니아를 위한 ‘남포동 패키지’, 연인만을 위한 ‘To My Love’ 등 기존호텔과 같은 듯 다른 상품들로 소비 대상을 철저히 공략한다.

아벤트리 부산은 마이크로 마케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여행객 대부분이 공감하는 장거리 여행의 어려운 점은 호텔 체크인 시간을 지키는 일이다.

짐이나 가방 등이 없다면 그다지 문제가 아니지만,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자들은 오후 1시 체크인을 지키기 쉽지 않다.

이 점을 고려해 아벤트리 부산은 ‘오전 10시 체크인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국내 여행객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크기에 상관없이 여행용 짐을 무료로 보관해주어 더욱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시간과 관계없이 오후 3시까지 무료 주차를 제공한다. 쇼핑이 주목적인 시장 투어를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다. 

아벤트리 부산은 규모가 어마어마한 특급 호텔은 아니다. 하지만 남포동을 찾는 많은 여행객에게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하는 세심한 서비스, 기존의 서비스 프레임을 탈피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호텔 아벤트리 부산( 051 260 5001 www.aventreehotelbusan.com )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39번길 6에 위치해 있다.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사진 : 호텔 아벤트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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