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시작되며 우리 피부의 예민 지수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외부 온도 상승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겉은 유분기로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자외선에 수분을 뺏겨 속은 건조하기만 하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부 겉의 유분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늘어지는 모공으로 피부 탄력까지 떨어져 보이기까지 하다.

여름철에는 특별한 영양을 더하기보다는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맞춤 뷰티템을 사용해 주어 피부 컨디션을 다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피부 고민을 타파해 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 : (왼쪽부터) 토코보 ‘비타 베리 포어 토너’, 시오리스 '어 카밍 데이, 앰플’, 닥터올가 ‘알로에 스킨 수딩젤’

넓어진 모공 고민에는, 모공 토너

여름철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모공이 늘어지기 쉽다. 이때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는 원래 모공 크기로 되돌리기가 어려울 수 있기에 간단하게 모공 토너로 관리해 보자.

토코보의 ‘비타 베리 포어 토너’는 모공을 수축하고 탄력을 세워주는 모공 타이트닝 토너로 비타민 나무 수가 84% 함유되어 예민한 피부에 진정을 도와주고 각질 케어에 탁월한 베리 워터 및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고함량 함유되어 맑은 피부 결로 관리해 준다.

멘톨 성분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하게 흡수되어 열 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하고 모공 탄력도, 면적, 깊이 등 모공 관련 임상을 완료했다.

특히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프랑스 비건 협회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한 비건 토너로 예민해진 피부 또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지친 피부에 진정을, 오미자 앰플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는 진정 효과와 함께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시오리스의 '어 카밍 데이, 앰플’은 경북 문경의 유기농 오미자 추출물을 함유한 오미자 앰플로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해 주고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 및 병풀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 및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오미자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열 오른 바디 피부, 알로에 수딩젤

본격적인 휴가 시즌으로 잦아진 외부 활동에 바디 피부 또한 민감해지기 쉽다.

닥터올가의 ‘알로에 스킨 수딩젤’은 자연 유래 성분 99% 및 유기농 알로에베라 베이스 82%로 한 알로에 수딩젤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준다.

또한 신선한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 되어있어 풍부한 수분으로 남다른 쿨링 효과와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PETA&VEGAN 및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함께 받았으며 까다로운 캐나다 클린 뷰티 ‘CertCLEAN’ 인증을 완료한 저자극의 수딩젤로 여린 아기 피부부터 성인 피부까지 함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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