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가 지난 19일 시코르 대구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시코르 강남점, 홍대점, AK 홍대점까지 올 8월 중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코르는 랑콤(Lancome), 클라랑스(Clarins), 맥(MAC), 라네즈(Laneige)등 250개 이상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신세계 뷰티 편집숍이다. 국내 총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 예정인 강남·홍대 지역은 2030세대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중심지역 상권의 특성을 갖춘 곳으로 포레오가 한국 내 진출 범위를 넓히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시코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소비자들이 포레오의 제품력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와 추후 단독 혜택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시코르 대구점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 대상으로 오픈 기념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포레오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뷰티 테크 브랜드로, 자연과의 동행을 지향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뷰티 혁신’이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현재 업계 최초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로 압도적인 1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뷰티 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스웨덴의 기술력을 담은 스마트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한다. 포레오 제품은 오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판매처를 통해서만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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