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그룹 NCT 127과 함께한 ‘슬립스트림(SLIPSTREAM)’ 캠페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NCT 127은 지난달 푸마의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슬립스트림’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앰버서더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비하인드 컷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T7 트랙 셋업, 스웻셔츠, 후디 등 스포티한 아이템을 활용한 NCT 127 멤버들의 다양한 룩을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NCT 127은 농구공, 바이크 등을 활용한 액티브한 촬영 컨셉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 서로 어울리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 등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NCT 127의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보다 다양한 비하인드 컷과 영상은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와 NCT 127이 선보인 ‘슬립스트림’ 캠페인은 8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타일과 테마들로 구성됐다.

당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피티, 농구씬, 올드카, 스트릿 샵 컨셉의 빈티지한 거리를 재현했으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슬립스트림’은 1987년 농구화로 처음 소개된 제품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농구 선수를 위한 스니커즈였으며, 이후 아이코닉한 코트화 실루엣으로 스니커헤드, 힙합 댄스 크루 등 서브컬처 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스트림’은 80년대 디자인 헤리티지를 간직하면서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재출시 되었다.

깔끔한 실루엣과 과감한 미드솔 디자인, 업데이트된 오버레이 패널 등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베이스에 네이비, 블랙, 레드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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