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까지 일반석 예약 시 홍콩 비즈니스석 라운지 제공…선착순 50명
-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멜버른 7개 노선 대상
- 마드리드 112만원대, 파리 116만원대, 시드니 125만원대부터 구매 가능

캐세이퍼시픽항공이 9월 2일까지 유럽 및 호주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반석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홍콩 비즈니스석 라운지 입장권을 증정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환승 경험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기
캐세이퍼시픽항공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멜버른 7개 도시로 가는 일반석 항공권 예약 시 홍콩국제공항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구매 후 라운지를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만 입장권이 제공된다. 

파리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116만6700원부터이며, 마드리드 112만1700원, 텔아비브 138만9300원, 런던 131만1500원, 맨체스터 125만9600원, 시드니 125만8100원, 멜버른 130만6500원부터 판매된다.

모두 인천 출발 홍콩 경유 항공편이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출발일,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후 캐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 상담원 채팅으로 예약번호 6자리 또는 티켓번호 13자리를 보내면 라운지 신청이 완료된다.

라운지 입장은 1회만 제공되며, 왕복 여정의 경우 출발 또는 귀국 중 고객이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신청은 영업일 기준 출발 5일 전까지 가능하며 9월 15일에 마감된다. 자세한 이용 약관 및 주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총 550석을 갖춘 자사 최대 규모 라운지로,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홍콩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누들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바로 우려낸 차를 내어주는 티하우스, 요가 및 명상 전용 공간 등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재 마드리드를 제외한 6개 도시는 입국 시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이 불필요하다. 홍콩 경유 시에는 격리 없이 바로 환승할 수 있으나, 라운지 이용 고객은 홍콩 정부의 리브홈세이프(LeaveHomeSafe) 모바일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편, 홍콩을 기반으로 한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은 코드 셰어를 포함해 전 세계 260여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다.

캐세이퍼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해 국내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비행편을 제공한다.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는 캐세이퍼시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여행 서비스들은 대표번호, 홈페이지, 모바일 앱(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캐세이퍼시픽’ 앱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캐세이퍼시픽항공)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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