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와 토트넘 홋스퍼 여성 팀은 프리시즌 투어를 앞두고 이번 달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투미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는 고도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이 강한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투미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개최될 경기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레한 스키너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홋스퍼 여성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여행 캐리어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후원하게 된다.  

토트넘 홋스퍼 여성 축구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는 팀 전원은 두 번째 우먼스컵을 향한 여정에 투미의 맞춤형 제품들을 받게 된다.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투미의 아이코닉 제품인 알파 브라보 내비게이션 백팩과 19 디그리 장거리 확장형 캐리어를 제공받아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투미와 토트넘 홋스퍼가 체결한 두 번째 파트너십으로, 투미는 올 여름 남성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한국 방문을 후원한적이 있다. 

투미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 질 크리즐만(Jill Krizelman)은 “투미의 파트너십을 토트넘 홋스퍼 여성팀으로까지 확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열정을 추구하는 모든 여성과 남성의 여정을 완벽하게 하려는 브랜드 가치관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투미 제품은 탁월함과 내구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장비를 후원하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투미와 토트넘 홋스퍼 여성팀은, 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내 브랜드의 참여는 물론 토너먼트와 관련된 토트넘 홋스퍼 여성 축구팀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여 파트너십을 더욱 흥미롭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토드 클라인(Todd Kline) 최고사업책임자(COO)는”이번 프리시즌 미국 방문은 우리 여성팀의 첫 대륙간 투어이며, 이를 위해 투미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제공해주었다.

새로운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선수단은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맺어진 투미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우리 여성팀이 이번 투어는 물론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투미는 최근 스포츠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며, 2019년 맥라렌 F1 팀의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 다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두번째로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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