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출시된 샹스 인피니의 하이 주얼리 라인은 유연한 링크 세공이 섬세하게 적용되어 다채롭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렘니스케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샹스 인피니의 모티프는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시작도 끝도 없는 더블 매듭 모티프는 프레드 사무엘의 인생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숫자 8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8은 1908년 8월에 태어난 프레드 사무엘의 생년월일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또한, 그 형태는 마치 그의 발자취를 안내하는 듯 하다.

그는 1936년 파리 제8구의 중심지인 루아얄 가에 첫 부티크를 열었고, 8은 특정 문화권에서 행운을 상징하기도 하며, 카드 게임인 Crazy Eights에서 8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가장 강력한 카드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인 8은 모티프로 변형되어 화이트 혹은 핑크 골드 소재의 네크리스, 이어링, 링으로 구성된 새로운 샹스 인피니 크레이지 8 하이 주얼리 제품들의 유려한 라인을 형성한다. 

모든 제품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되었으며,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네크리스 및 링 2캐럿, 이어링 각 0.88캐럿)

섬세하게 디자인된 안전 잠금 장치 덕에, 네크리스와 이어링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는 탈착이 가능하다. 덕분에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이는 메종의 시그니처인 변화무쌍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링은 개별로 구매 가능하며, 해당 세트는 링으로 완성된다. 샹스 인피니의 인터레이싱 루프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으며, 이는 주얼리에 대한 메종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샹스 인피니 크레이지 8은 국내 프레드 부티크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다.

한편,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는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일원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F, 갤러리아 광교점 1F,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2F,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F,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F,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F,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F, 롯데 에비뉴엘 본점 2F,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F,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F 프레드 부티크 및 롯데백화점 동탄점 1F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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