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Chloe)는 메종의 전통적인 가치인 영감을 주는 여성으로 배우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을 선정하고 프리-폴(Pre-Fall) 2022 컬렉션 속 여성상을 투영한 그녀의 포트레이트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조 거트너(Zoe Ghertner), 스타일리스트 카밀라 니커슨(Camilla Nickerson), 아트 디렉터 피터 마일즈(Peter Miles)가 참여한 질리언 앤더슨의 포트레이트는 베이지 등 뉴트럴 컬러의 미묘한 조화가 상호작용을 표현했다. 

질리언 앤더슨은 포트레이트에서 버팔로 가죽으로 제작된 이디스(Edith) 백과 송아지 가죽에 휩 스티치를 더해 완성한 모니(Mony) 백을 선보인다. 

끌로에 홈페이지와 메종의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포트레이트는 끌로에가 셀러브리티와 함께 진행한 최신 글로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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