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혁신에 중점을 둔 순환적인 차세대 데님을 선보인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 드롭은 미래의 패션을 오늘날 현실로 만드는 텍스타일 섬유인 서큘로오스 비스코스 (CIRCULOSE® Viscose), 텐셀 리오셀 (TENCEL™ Lyocell), 리피브라 (REFIBRA™) 기술이 적용된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남성 데님 컬렉션이다.
 

캡슐 드롭은 8월 18일부터 H&M 잠실 롯데월드몰점 남성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HM.COM/KR)에서 출시된다. 

H&M은 새롭고 혁신적인 소재를 탐구하면서 클로즈드-루프 (Closed-loop) 패션 경제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서큘로오스 비스코스는 오래된 청바지나 목재와 같이 버려진 텍스타일로 만들어진 셀룰로오스 섬유이다. 또 리피브라 기술이 적용된 텐셀 리오셀은 일부 업사이클 된 자투리 코튼과 목재로 만들어진 셀룰로오스 섬유이다.

이 소재들은 리사이클 코튼과 함께 데님에 사용되면 순수한 코튼으로 만든 것보다 더 지속가능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유동성을 가진 패브릭을 만들 수 있다. 

이 유니크한 데님의 표현 방식은 극동의 데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가먼트와 클래식한 미국의 워크웨어 스타일로 해석되었다.

와이드 컷 실루엣은 편안한 톤 셋업으로 스타일링되어 컨템퍼러리 스트리트웨어 미학을 살린다. 이 컬렉션은 5개의 포켓이 있는 데님 팬츠, 오버사이즈 버튼다운 셔츠, 오버사이즈 워크웨어 재킷, 후드 집업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차분한 인디고 톤으로 만들어졌으며 깔끔한 스톤 워싱으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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