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첫 맞이하는 바캉스 시즌에 많은 이들이 국내 호캉스부터 해외여행까지 다양한 휴가 계획을 이루고 있다. 장소와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모처럼 마음 놓고 즐기는 여름휴가에 설레는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바캉스에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패션, 뷰티 제품뿐만 아니라 휴가와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만년필은 필기도구로서의 기능과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리매김하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다. 바캉스 아이템에 진심인 다양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휴가족을 위한 만년필 아이템을 추천한다. 

바캉스하면 바다지! 바다를 담은 ‘워터맨 헤미스피어 프렌치 리비에라 스페셜 에디션’

사진 : 워터맨, 헤미스피어 프렌치 리비에라 스페셜 에디션

워터맨(WATERMAN)의 ‘헤미스피어 프렌치 리비에라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리비에라(Riviera)’의 여름 해변에서 영감 받아 해변가의 청량함과 여유 있는 분위기를 담은 제품이다.

헤미스피어의 우아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프렌치 리비에라 스페셜 에디션은 워터맨 특유의 장인 정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인그레이빙과 고급스러운 팔라듐 코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캡에 각인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블루 혹은 레드 컬러의 바디가 조화를 이루는 디럭스 라인의 디자인은 마치 여름날의 바닷가를 연상시킨다. 제품은 각각 만년필, 볼펜 2가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여름 바캉스는 무조건 해외로! 해외여행 메이트, ‘워터맨 엠블렘 컬렉션’

사진 : 워터맨, 엠블렘 컬렉션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워터맨 (WATERMAN)의 엠블렘 컬렉션을 추천한다.

워터맨의 ‘엠블렘 컬렉션’은 제품 곳곳에 파리의 프렌치 감성을 녹여내 워터맨만이 가진 독보적인 우아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파리 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회색빛 함석 지붕을 반짝이는 메탈 캡으로 재창조했으며, 파리의 스카이라인을 상징하는 에펠탑을 펜촉에 정교하게 새겨 넣어 파리지앵의 감성을 완성했다.

또한, 워터맨 컬렉션 중 가장 큰 사이즈의 펜촉을 장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필기감을 자랑하며, 우수한 내구성의 고급 레진을 적용한 배럴로 만년필 애호가는 물론 캘리그라피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에게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블랙, 블루, 레드, 아이보리 총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도시에서 즐기는 세련된 현대인의 바캉스, ‘파카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

사진 : 파카,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블루

파카(PARKER)가 현대 패션 트렌드에서 영감 받은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은 단색화된 모노크롬 형식의 디자인으로 펜촉에서 캡까지 매끄럽게 연결된 컬러감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황동 베이스 바디에 메탈릭 컬러 락카로 마감 처리한 바디와 캡은 탁월한 내구성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모던한 티타늄 블랙 컬러와 개성있는 블루 컬러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보기만 해도 차가운 블루 컬러는 깊은 심해를 연상시켜, 세련됨 속에 상상력과 개성을 더했다. 매끈한 메탈릭 블루 바디에 포인트가 되는 PVD(물리증착법) 코팅 기술이 적용된 메탈 장식부는 우수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캡과 바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해당 신제품은 각각 만년필과 볼펜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제품 구매시 제공되는 파카의 기프트 박스에는 영국 왕실의 품질 보증 훈장 로얄 워런트가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바캉스 아이템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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