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 동안 미루어왔던 여행, 물놀이,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려는 이들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시즌엔 여행, 골프, 스포츠 등의 액티브한 야외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7개월간(2021년 11월~2022년 5월) 약 1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가·문화·체육 주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관광·여행’, ’운동·스포츠’ 등 야외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도 상승 추이가 문화예술 등 타 분야 대비 20%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 바깥 활동을 즐기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은 눈 및 피부 건강에 위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강한 자외선인 UVB 노출이 늘어나게 된다.

UVB는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D를 피부에서 생성하지만, 지나친 노출은 피부 화상과 피부암의 원인이 되며 우리 눈에는 결막염, 각막염 및 설안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막바지 여름철 내리쬐는 뙤약볕 야외 활동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 및 피부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야외 활동 ‘T.P.O(Time 시간, Place 장소, Occasion 상황)’ 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한 자외선에도 안심할 수 있는 UV 차단 제품을 알아보자.
 

에실로코리아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관련 이미지
플라주 니트 하이넥 스윔 세트 관련 이미지
바닐라코 헬로 써니 UV 디펜스 골프 패치 관련 이미지

야외 나들이 및 드라이브 시 떠오르는 필수템, 자외선과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변색렌즈’

자외선에 눈이 오랜 시간 노출되면 눈 건강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 및 야외 활동 장소로 떠나기 위해 '운전’은 늘 수반되어야 하는데, 낮 동안의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눈부심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하며 이는 운전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과 눈 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 및 안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시로 쓰고 벗어야 하는 선글라스 외 상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수 있는 변색렌즈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에실로코리아의 트랜지션스(Transitions) 변색렌즈는 자외선 및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수시로 벗고 쓰는 선글라스 착용에 불편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필수 여름 아이템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변색렌즈는 자외선 유입량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동으로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한 색을 유지하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진한 컬러로 변경된다. 따라서 하나의 안경으로 일반안경과 선글라스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다. 

이번 4월 새롭게 출시된 에실로코리아의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XTRACTIVE®)’는 트랜지션스 제품 라인 중 가장 진한 변색렌즈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색 성능으로 높은 온도의 자외선에서 더욱 진하게 변색된다.

또한, UVA 및 UVB를 동시 100% 차단해 야외 활동에 더욱 특화되었다. 특히, 차 안에서도 탁월한 변색 성능을 발휘하여 운전 시 창 밖의 눈부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이렇듯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 줌으로써 운전자의 안구 피로도를 더욱 줄여준다. 

한편, 기존 트랜지션스 스테디셀러 제품인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또한 자외선, 블루라이트, 눈부심과 같은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을 간편하게 한다.

트랜지션스 고유의 Life 360 테스팅을 진행해 실제 사용 상황을 모델링하고 착용자 실험을 통해 더 나은 변색 성능 설계, 분석을 진행하여 개발되었다. 미국 트랜지션스 ‘Optical Light Management’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착용 후 약 80%가 눈부심, 빛 변화와 같은 불편함이 줄었다고 답해 그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물놀이, 수상 액티비티 시에는? 피부를 보호해줄 UV 차단 기능의 수영복

여름철 야외 활동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물놀이이다. 계곡, 바다 등으로 물놀이를 할 때 피부가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물에 지워지는 것이 염려된다면 UV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복을 입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 줄 수 있다.

디자이너 스윔에어 브랜드인 플라주(PLAGE)의 가장 인기 있는 라인인 ‘니트 하이넥 스윔 세트’는 ATB-UV+ 자외선 차단이 되어 야외 물놀이 시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립 니트 조직의 원단을 사용하여 쿨링감 있고 가볍다. 물에 젖어도 무겁지 않고 발수가 뛰어나며 빠른 건조가 가능한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Bra, Top, Brief의 3종 세트 상품으로 다양한 형태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골프 라운딩 시에는? 눈 밑 기미, 잡티 생성 억제에 도움 줄 UV 차단 패치

아웃도어 활동이 잦은 여름은 많은 이들이 골프를 즐기는 계절이기도 하다. 골프를 하면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하나 필드에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골프 라운딩 시에도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UV 차단 패치를 사용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에서 올해 6월 출시한 ‘헬로 써니 UV 디펜스 골프 패치’는 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은 원단을 피부에 부착함으로써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강한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UVA 93.9%, UVB 99.0%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 인증 원단을 이용하였다. 또한, 아웃 도어 웨어에 사용되는 통기성 높은 기능성 원단이며 얼굴 굴곡에 들뜸 없이 밀착되는 최적의 쉐입으로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패치 안쪽에 블루 아가베 추출물과 스킨 힐링 콤플렉스를 함유한 하이드로겔이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까지 선사한다. 출시 기념 의류 브랜드 쿠메와 콜라보해 선보인 기획세트는 헬로 써니 UV 디펜스 골프 패치와 쿠메 팜 트리 테리 선 바이저 2종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TPO 별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들의 도움을 받으면 눈 및 피부 건강에 일조할 수 있다.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야외 활동할 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라며,

“우수한 변색 성능으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눈부심을 방지하는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및 운전 시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는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변색렌즈로 올 여름 막바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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