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Y2K 스타일에서 청청 패션이 빠질 수 없다.

청바지에 청 자켓을 입는 진부한 청청 패션이 아닌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청청 패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1,2,3.자라 4.만수르 가브리엘 5.레페토
▲ 1,2,3.자라 4.만수르 가브리엘 5.레페토

요즘 트렌드인 상의는 작게, 하의는 크게. 코르셋 형태의 민소매 데님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보자.

상하의의 극명한 실루엣 차이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재미를 더해준다.

이러한 미니 탑은 넥 라인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주면 허전해보이지 않는다. 청색와 골드는 매치했을 때에 뉴욕커같은 느낌을 주며 블랙 컬러의 백과 슈즈로 시크한 느낌을 물씬 줄 수 있다.
 

▲ 1.자라 2.씨씨콜렉트 3.마스카 4,5.만수르 가브리엘
▲ 1.자라 2.씨씨콜렉트 3.마스카 4,5.만수르 가브리엘

컬러 매치의 고민때문에 셋업으로 입기 어렵거나, 청청패션으로 영한 느낌을 더 주고싶다면 데님 오버롤 팬츠로된 제품도 추천한다.

오버롤 팬츠 착용 시에 한쪽 어깨 끈을 풀어입는 것도 하나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너로 화이트 민소매 톱을 매치하면 9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로스백과 투브릿지 안경으로 힙한 느낌을 더하고 옐로우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어 꾸러기한 룩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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