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밥상을 아름답게 빛낼 센스있는 '신혼그릇' 모음.

덴비 Denby
 

(왼쪽부터) 덴비 모더스 문스톤 옴브레 라지 서빙 볼 16만9000원, 디너 플레이트 6만4000원, 스몰 커브드 볼 4만6000원, 국 그릇 5만5000원, 스펙클 미디움 머그 5만8000원

영롱하게 비추는 달빛의 보석인 월장석의 색상에서 영감받은 문스톤 컬러 라인의 테이블.

홈 파티와 양식 식문화가 대중화된 요즘 큰 그릇을 원하는 이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영국 그릇 장인이 수작업으로 파도가 지나간 흔적과 같은 옴브레 효과를 표현했다. 

웨지우드 Wedgwood
 

(위부터) 웨지우드 지오 티포트 1000mL 23만5000원, 16cm 시리얼볼 4만8000원, 17cm 접시 3만5000원, 브랙퍼스트 커피잔 1인조 8만7000원, 21cm 직사각 접시 8만9000원

화이트 본차이나 재질을 독특한 음각 기법으로 표현해 우아하고 클래식한 지오 컬렉션의 식탁.

마치 하얀 캔버스 같은 매력으로 예술작품 같은 요리를 완성한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광주요 Kwangjuyo
 

(왼쪽부터) 광주요 미각시리즈 설빛 찬기 13 1만4000원, 볼 17(면그릇) 3만2000원, 참외형 접시 16 2만2000원, 종지 9 1만원, 물잔 1만1000원, 볼 12(밥그릇) 1만7000원, 볼 14(국그릇) 2만원, 접시 15 2만5000원, 사과형 다관 8만2000원, 복주머니형 찻잔과 받침 3만3000원

뜨고 지는 해와 달, 아침과 밤이 교차하는 하루 일상을 나타낸 광주요 미각 시리즈.

조선시대 유행한 백자 각호의 형태미를 재해석한 시리즈로 24개의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경계가 주는 연속성으로 하루 24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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