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입가구 일바코리아가 하반기 인테리어 부문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올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 6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노후 주택의 비중이 증가함은 물론, 엔데믹 시대의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거주 공간의 쓰임이 달라지는 추세에 따른 현상이다.

이에 따라 일바코리아도 인테리어 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확대하며, 홈스타일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의 집과 관련된 모든 시공부터 새로워진 공간에 대응하는 가구를 추천하여 보다 맞춤형 인테리어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일바(ILVA)는 침대 ·소파·서랍장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제공하는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로써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춘 가구의 재배치 및 구매, 리빙 소품 활용 등 컨설팅을 진행 가능하다.

일바코리아 서초 매장은 각 층마다 배치와 컬러 구성을 다르게 연출하여 북유럽 수입가구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현재 가을철 입주 및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3일까지 전제품 온·오프라인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일바코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 시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분들께 1:1 상담을 진행하여 공간에 맞는 가구 큐레이션과 배치 등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에 북유럽 스타일의 일바 가구를 소개함과 동시에, 인테리어 전문 기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로 나아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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