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 Only Wedding Decoration

나만의 결혼식을 원하는 신랑신부가 점점 늘고 있다.

예식의 우아함은 잃지 않되 트렌디한 꽃장식은 물론이고, 평범한 음식이 아닌 대접받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케이터링까지 놓칠 수 없다.

감각적인 예비부부를 위해 엄선한 웨딩 디렉팅 업체를 눈여겨보고 다가 올 결혼식을 풍성하게 연출해보자.

와일드디아 Wild_Dea
 

와일드디아는 파티와 웨딩 등 미국 이벤트 업계를 선두하는 글로벌 이벤트 기업 와일드플라워 린넨(Wildflower linen)의 한국 지사로, 현재는 디자인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지향하는 아트 익스피리언 이벤트 프로덕션으로 리브랜딩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보이지 않던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며 웨딩과 파티를 넘어 패션쇼, 영화 세트, TV 시상식, 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객의 요구를 바탕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시해 신랑신부에게 만족감을 넘어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다. 

와일드디아는 열정과 마음을 담아 소통하고 교감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만들어낸다.


료한앤장 RYOHAN+ANNEJANG
 

료한앤장의 웨딩은 단순한 결혼식 형태를 넘어 예술성과 독창성을 지닌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한국의 새로운 웨딩 트렌드와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간 스타일링, 아트디렉팅, 기업 파티 등 이벤트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료한앤장은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Renaissance: The “Rebirth” as One>이라는 웨딩 전시를 한 적이 있는데 정동1928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1928년에 완성된 문화재로 예술의 재탄생과 부활의 의미가 담겨있다.

그곳에서 결혼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어 새로운 인생으로 재탄생하듯이 르네상스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 하나가 되는 새로운 웨딩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전시를 기획했었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가 결혼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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