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레이어드 일룸’을 오픈해 운영했다.
이곳은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 일룸의 로망·여행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가수 십센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의 컬렉션 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1층은 배우 김태리의 실제 취미생활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키덜트 컬렉션’ 존 외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 미러 페인팅, 마크라메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룸, 그리고 각종 레이어드 메뉴가 준비된 카페 등으로 구성되었다.
2층은 로망·여행 컬렉션을 각각 대표하는 아티스트 십센치와 임수민의 취향 컬렉션 룸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일룸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굿즈를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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