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지난 8월 31일 공개한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의 비하인드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골든구스 - 립제이
골든구스 - 립제이
골든구스 - 립제이
골든구스 - 사이먼 도미닉
골든구스 - 사이먼 도미닉

이번 9월 7일 공개하는 골든구스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 비하인드씬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각 아티스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한 생각과 브랜드 캠페인 속,

각 아티스트들의 컨셉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등을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캠페인에서 볼 수 없었던 각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골든구스는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참여했다. 

사이먼 도미닉 - “나에게 완벽함이란 찰나의 순간이다. 완벽에 가까운 순간만 있을 뿐.”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은 이번 캠페인에서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에 얽힌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Darkroom)에서 모습을 담아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한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을 완성하는 여정을 캠페인에서 담아냈다. 

립제이 – “완벽함은 지금에 충분히 충실한 것”

댄서 ‘립제이(Lip J)’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캠페인 속 립제이는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였으며, 보다 자유로운 그녀만의 방식을 담은 댄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춤을 출 때, 주변 환경과 그 안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녀는 스트릿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 립제이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신단비x이석 – “완벽은 끝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 있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Shindanbi X Liseok)’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서로 다른 양면의 예술적 세계를 표현했다.

두 아티스트는 골든구스와 함께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풍성한 시각의 작품을 캠페인에서 선보였다.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The Spirit of the Artist’는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다양한 재능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이다. 

한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00년 출발한 골든구스(Golden Goose)는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니크 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하는 골든구스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골든구스의 모든 제품은 오늘날에도 이탈리안 아티잔에 의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

골든구스의 스니커즈는 소재 또한 최고 품질의 엄선된 가죽만을 사용하며 특수 브러싱과 피니싱을 비롯한 정교한 수작업으로 빈티지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 브랜드 특유의 리브드-인 (Lived-In) 룩을 제안한다.

이러한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스니커즈는 모두 고유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골든구스 - 사이먼 도미닉
골든구스 - 신단비 & 이석
골든구스 - 신단비 & 이석
골든구스 - 신단비 & 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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