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의 ‘임프레션(Impression)’라인이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컬러의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 덴비(Denby) ‘임프레션(Impression)’ 라인
사진 : 덴비(Denby) ‘임프레션(Impression)’ 라인

차분하고 현대적인 색감을 담은 덴비의 베스트셀러인 임프레션이 핑크, 블루, 네이비, 크림에 이어 임프레션 머스타드와 임프레션 민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에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 머스타드와 청량하고 산뜻한 테이블 위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민트 컬러로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 작품과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덴비 임프레션’은 톤 다운된 무채색과 매트한 질감을 덴비만의 스타일로 구현하여 테이블 위에 우아함을 더해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독으로 활용하여도 좋지만, 다른 디자인 및 컬러의 제품과도 완벽한 믹스 앤 매치를 보여준다.

덴비만의 유약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되어 스크래치와 착색에 강하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할 만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덴비 임프레션 머스타드와 민트 제품은 밥공기와 국공기, 파스타 보울, 찬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트로 구성됐으며 각 컬러 별 10종씩, 총 20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10월 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809년 영국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한 덴비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어 각각의 제품이 특별한 소장가치를 지녔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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