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드레스를 추구하는 한드레시아가 지난 8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울릉도와 독도에서 패션쇼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 한드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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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평화 마라토너를 응원하고 한복 드레스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현장을 주목하자.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를 응원하고 한복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아시럽평화달기기 400일〉의 대장정이 지난 8월 21일 평화의 섬 제주도 백록담에서 시작됐다.

한드레시아는 8월 24일에 울릉도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25일에는 독도에서 첫 한복 드레스 쇼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과 내빈들의 환호를 받으며 진행된 한복 드레스 쇼는, 역사적 의미 이상의 가치가 있는 독도에서 열렸다는 사실이 더 감격스럽다.

이번 한드레시아의 한복 드레스 행진은 오천 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지켜온 우리 영토, 우리 한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와 함께한 이사야 한드레시아 원장은 “여건이 허락되면 방콕, 테헤란, 이스탄불, 로마, 파리에서 한복 드레스 패션쇼를 열어 평화 마라토너의 대장정에 힘을 보태고 한복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여 한복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서양의 클래식한 드레스가 어우러진 매력을 표현해내는 한드레시아는 한복의 오브제와 디테일을 드레스에 접목해 상견례나 피로연 등 다양한 모임에서 입을 수 있는 한복 드레스를 제안한다.

당의를 변형하거나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격자무늬 패턴을 이용한 홀터넥이나 한복 치마를 튜브톱 드레스로 연출하는 등 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사야 대표. 

독도의 장엄한 기운과 한복 드레스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이번 패션쇼는 동해를 사랑하는 평화 마라토너의 마음과 역사와 풍광을 아우르는 시 낭송까지 어우러져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앞으로 400일의 모든 마라톤 일정이 끝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한드레시아 한복 패션쇼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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