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피부 가려움증과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실제 피부에 닿는 만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지,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를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분으로 실제 가려움을 감소시키는 아이템과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 : (왼쪽부터) 아토팜 – MLE 크림 & MLE 로션, 바이오더마 – 아토덤 윌 드 두쉬, 피지오겔 – DMT 스칼프 케어 샴푸

식약처 인증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화장품, 아토팜 – MLE 크림 & MLE 로션

환절기에는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성인은 물론, 피부 장벽이 연약한 아이들도 평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크림 & MLE 로션’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 받은 보습제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 제형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 와 지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리피모이드’  성분을 적용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 장벽 강화 및 보습•보호 기능을 통해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함은 물론, 1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배제 및 EWG 그린 등급 안심 전 성분으로 신생아, 어린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건조함과 민감함으로 피부 집중 케어 및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는 ▲MLE 크림을, 끈적임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얼굴부터 몸까지 데일리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는 ▲MLE 로션을 수시로 덧바르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고보습 오일 클렌저, 바이오더마 – 아토덤 윌 드 두쉬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BIODERMA)’의 ‘아토덤 윌 드 두쉬’는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장벽 강화 페이스&바디 겸용 오일 클렌저다.

코코넛오일과 썬플라워 오일이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해, 샤워 후에도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바이오더마의 독자 특허 성분 다프(D.A.F.™)가 연약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길러주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미세 거품이 극건성 피부 및 예민한 피부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편안하게 닦아내며, 사용 27일 후  피부 보습력이 증가하고, 건조에 의한 가려움 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함으로 연약해진 두피를 건강하게, 피지오겔 – DMT 스칼프 케어 샴푸

환절기에는 얼굴이나 바디뿐 아니라 두피도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에 꼼꼼한 케어가 필요하다. LG 생활건강의 ‘피지오겔(PHYSIOGEL)’ ‘DMT 스칼프 케어 샴푸’는 두피 보습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하고, 외부 자극에 의해 달아오른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더모 헤어 샴푸다.

7가지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연약한 두피를 건강하게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듬 세정 특허 성분과 BHA(살리실산) 성분 함유 포뮬러로 두피의 비듬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주 사용 후 두피 달아오름 개선 효과  및 두피 수분량 개선 효과 를 확인했다.

향, 색소, 방부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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