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해마다 수많은 참가자가 참여해 흥겹게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옥토버페스트가 올해 다시 진행된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도 단 5일간 한정적으로 풀사이드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토버페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는 구스 아일랜드, 레페, 스텔라 아르투아 등 10종 이상이 준비된다. 한자리에 준비된 다양한 맥주로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본인이 좋아하는 맥주를 마음껏 즐기거나, 평소 궁금한 맥주가 있던 이들에겐 좋은 테이스팅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더불어 축제의 자리에는 독일 출신의 셰프 막시밀리안 스트라우(Maximilian Strauch)가 특별히 초대되어 싱켄부어스트, 슈바인 학센, 사우어크라우트, 치즈 스패츨 등의 독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막시밀리안은 독일 함부르크, 베를린 등의 레스토랑에서 헤드 셰프를 역임하였고, 한국인 부인을 만나 서울로 오게 된 그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한 독일 파인 다이닝과 컴포트 푸드가 결합한 독창적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옥토버페스트는 9월 23, 24, 30일과 10월 1, 2일 동안 진행되며, 입장료는 바비큐와 웰컴 맥주 1잔 포함 시 138,000원, 맥주 3잔 포함 시 158,000원, 무제한 맥주(90분) 패키지 선택 시엔 178,000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한층 더 높고 맑아진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9월의 마지막을 신나는 축제와 함께 마무리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옥토버페스트의 예약 및 특별 할인 혜택은 카카오톡에서 '하얏트 월드' 채널을 추가해 최근 소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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