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디자이너 브랜드 MoMen(모먼)이 최초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패션을 의미하는 “MoMen made momen<t>”를 주제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9월 19일~9월 25일 7일간 열린다. 
 

이번 팝업은 MoMen의 런칭 이후 처음 오픈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배우 채정안, 패션 모델 등 스타들이 방문해 SNS에 ‘인증’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패션잡지 편집장 등 패션계 종사자들이 다수 방문했다.

MoMen(모먼)은 이전 세대와는 차별화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즐기는 30대, 40대 여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이다.

‘relaxed swag’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성숙함을 갖추었으면서도 젊음을 잃지 않고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는 여성들에게 걸맞은 퀄리티와 디테일을 살린 패션을 제안한다. 

MoMen(모먼)은 런칭과 동시에 배우 채정안을 뮤즈로 선정한 바 있으며, 최근 첫 번째 컬렉션 “double-sidedness(양면성)”을 공개하여 코트, 자켓, 리버서블 아우터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MoMen(모먼)의 컬렉션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의 신규 여성 플랫폼 레이지나잇 앱,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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