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에 이어 올 가을에도 Y2K 무드가 이어지면서 복고를 재해석하는 뉴트로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클래식 무드의 영향으로 케이블 스웨터, 옥스포드 셔츠, 바시티 자켓, 체크 코트 등 타임리스한 캐주얼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사진 제공 : 엔에프엘(NFL)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엔에프엘(NFL)이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레트로 감성의 자켓을 소개한다. 

먼저, 모자가 달린 자켓을 의미하는 아노락은 가볍고 움직임이 편해 활동이 많은 가을 시즌 스타일링을 돕는 아이템이다.

엔에프엘의 대표 제품인 기어 아노락은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컬러와 핑크, 그린 등 생생한 컬러를 동시에 활용한 컬러 블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NC 스판 소재를 사용해 자유롭고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하며, 밑단에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노락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거나 데님 또는 코튼 팬츠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가 들어있는 볼캡, 백팩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나만의 캐주얼한 아노락 자켓 스타일이 완성된다. 

페이크 레더 소재가 포인트인 블라인드 사이드 아노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레더 자켓은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유행에 상관없이 환절기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오버핏으로 드롭된 어깨와 넉넉한 핏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고, 컬러감이 있는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다음으로 ‘레터맨 자켓(letterman jacket)’, ‘스타디움 점퍼(stadium jumper)’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야구점퍼나 과잠으로 더 익숙한 바시티 자켓(varsity jacket)은 레트로 프레피룩이 유행하면서 패셔니스타에게는 필수 자켓으로 꼽힌다.

엔에프엘의 플래그 후드 바시티 자켓은 화이트와 블랙, 블랙과 그레이 소매 배색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뒷면 레터링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CP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자켓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바시티 자켓은 체형에 맞게 입기 보다는 여유 있게 입는 것이 포인트다. 셔츠, 조끼, 니트 등과 스타일링하면 멋진 캐주얼 룩을 완성시켜주고, 스웨트 셔츠와 매치하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한편 엔에프엘은 레트로 무드의 컬러 배색과 더욱 풍성해진 실루엣, 과감해진 그래픽으로 90년대 올드스쿨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켓을 비롯한 맨투맨, 팬츠 등 22FW 신제품은 온라인 자사몰인 엔스테이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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